네, 카톨릭 교도들은 사도 계승을 믿습니다. 이것은 카톨릭 신앙의 중심 원칙으로, 주교들을 통해 사도들의 사명과 권위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사도 계승은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에게 주신 권력이 그들의 후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세대를 거쳐 질서의 성사를 통해 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원칙은 카톨릭 교회의 구조에 기본적이며, 초기 교회부터 사도 전통에 충실한 공동체로서의 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카톨릭 교도들이 사도 계승을 믿는 이유는 이것이 현재의 교회가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시대의 교회와 완전히 연속되어 있음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열두 사도를 선택하셨을 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이끌라는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부활 후, 예수께서는 사도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냅니다"(요한복음 20:21)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들은 이 사명과 권위를 그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에게 전함으로써, 교회가 가르치고 성별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통치하는 사명에 충실하게 남아 있도록 보장했습니다.
이 계승은 주교, 사제, 집사들의 서품 중에 행해지는 필수 의식인 손을 얹는 의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손을 얹는 것은 사도 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제스처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영적 권력과 사제 직분의 권위를 전달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카톨릭 교도들은 이 의식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권위가 사도들에게 주어졌고, 그것이 주교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음을 보장하기 때문에 사도 계승을 믿습니다. 이 끊어지지 않은 계승의 선은 교회가 사도들의 기원과 교류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가시적인 표시입니다.
또한, 카톨릭 교도들이 사도 계승을 믿는 이유는 이것이 교회의 교리와 사명에 대한 충실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은 신앙의 완전성을 유지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정확하게 보존되고 전해지도록 하는 책임을 집니다. 가르치고 통치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성별하는 사명은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에게 맡기신 것으로, 이제 주교들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도의 수장인 성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과 함께 세기를 초월하여 교회를 계속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사도 계승은 특히 성체성사(성찬)의 완전성을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성체는 기독교 생활의 중심으로, 사도 계승 선에서 유효하게 서품된 주교와 사제들만이 성체를 축성할 수 있으며,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참된 몸과 피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사도 계승을 통해 카톨릭 교도들은 교회가 교리의 순수성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영적 생활에 필요한 성체의 은혜도 유지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카톨릭 교도들이 사도 계승을 믿는 이유가 그리스도께서 "세상이 끝날 때까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있을 것"(마태복음 28:20)이라는 약속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계승을 통해 주교들과 교황은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권위를 계속 행사하며, 교회가 모든 시기와 장소에서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음을 보장합니다.
따라서 사도 계승은 카톨릭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의 필수 요소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교회는 사도들과의 연속성을 주장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진 권위를 행사하여 가르치고 성별하며 통치할 수 없습니다. 사도 계승에 대한 믿음은 카톨릭 교회가 사도 전통과 그리스도로부터 맡겨진 사명에 결속되어 있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카톨릭 교도들이 사도 계승을 믿는 이유는 이를 통해 교회가 그리스도와 사도들과의 교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끊어지지 않은 후계자의 선을 통해 교회는 그 통일성과 그리스도로부터 맡겨진 원래의 사명에 대한 충실성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사도 계승은 단순히 권위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모든 신자의 세대에 걸쳐 은혜와 진리의 통로로 남아 있음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사도 계승은 사도들의 권위가 현재의 주교들에게 전달되어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명에 충실하게 남아있음을 보장합니다. 이 의식은 사도 시대부터 교회의 지속성을 확보합니다.
예수는 사도들에게 교회를 이끌고 가르치도록 위임했습니다. 이 사명은 그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에게 전달되어 교회가 그리스도의 교리와 가르침에 충실함을 보장합니다.
사도 계승은 성찬의 진정성에 필수적입니다. 사도 계승 선에서 유효하게 서품된 주교와 사제들만이 성체를 축성할 수 있으며,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진정한 몸과 피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CIC 77, 78, 861, 862, 880, 881, 883, 1555 - 1560
Mateus 16,18-19: Jesus confia a Pedro as chaves do Reino, estabelecendo sua liderança na Igreja.
Atos 1,20-26: Os Apóstolos elegem Matias para substituir Judas, mostrando a continuidade do ministério.
João 20,21: "Assim como o Pai me enviou, eu também vos envio" – Jesus transmite a missão aos Apóstolos.
2 Timóteo 2,2: Paulo instrui Timóteo a transmitir a fé a homens fiéis, evidenciando a sucessão.
Tito 1,5: Paulo orienta Tito a ordenar presbíteros, continuando a estrutura hierárquica da Igreja.
Atos 6,6: Os Apóstolos impõem as mãos sobre os diáconos, simbolizando a transmissão de autoridade.
Atos 14,23: Paulo e Barnabé nomeiam presbíteros em cada igreja, evidenciando a sucessão apostólica.
1 Timóteo 4,14: Paulo lembra Timóteo do dom que recebeu pela imposição das mãos, simbolizando a sucessão.
Efésios 2,20: A Igreja é edificada sobre o fundamento dos Apóstolos, com Cristo como pedra angular.
Lucas 10,16: "Quem vos ouve, a mim ouve" – Jesus confere autoridade aos seus enviad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