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는 믿음의 중심 진리로서 최후의 심판을 믿습니다. 이 사건은 그리스도가 영광 가운데 다시 와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할 때 발생할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라 심판받게 됩니다. 이 교리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확고히 자리 잡고 있으며, 신자들이 고백하는 신앙 고백의 일부입니다.
최후의 심판에 대한 믿음은 마태복음 25장 31~46절과 같은 성경 구절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양과 염소에 비유하여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의 분리를 설명합니다. 선한 목자인 예수는 의로운 자들을 자신의 오른편에 두고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며, 불의한 자들은 영원한 형벌로 보냅니다. 이 구절은 최후의 심판이 각 개인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사건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CIC 1040
CIC 1021
CIC 1039
CIC 1041
Compêndio do Catecismo da Igreja Católica 214: https://www.vatican.va/archive/compendium_ccc/documents/archive_2005_compendium-ccc_po.html
Mateus 25, 31-46: 예수께서 최후의 심판에서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구분하는 모습을 설명.
João 5, 28-29: 모든 죽은 자가 부활하며, 일부는 영생으로, 일부는 심판으로 나아감.
Atos 24, 15: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모두 심판을 위해 부활할 것임.
Apocalipse 20, 12: 죽은 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받으며 영원한 운명이 드러남.
Romanos 2, 6: 하나님께서 심판의 날에 각자의 행위에 따라 보상하심.
2 Coríntios 5, 10: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
Hebreus 9, 27: 사람은 한 번 죽는 것이 정해져 있으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음.
